KISNA - Beyond Love

KISNA - Beyond Love

 

원래 제목이 KISNA, 영어제목이

 

 

 

http://imdb.com/title/tt0396690/

 

Kisna: The Warrior Poet (2005)

감독 : Subhash Ghai

출연
비벡 오베로이 Vivek Oberoi ....  Kisna Singh
안토니아 베르나스 Antonia Bernath ....  Catherine
이샤 샤르바니 Isha Sharvani ....  Lakshmi
폴리 아담스 Polly Adams ....  Lady Katherine
마이클 말로니 Michael Maloney ....  Peter Beckett
Caroline Langrishe ....  Jennifer Beckett
고(故) 암리쉬 뿌리 Amrish Puri ....  Bhairo Singh
옴 뿌리 Om Puri ....  Juman Masum Kishti
Yashpal Sharma ....  Shankar Singh
라잣 까푸르Rajat Kapoor ....  Prince Raghuraj
Vivek Mushran ....  Nandu
Shivaji Satham ....  Sriram
Vikram Gokhale ....  Dada Guru
Zarina Wahab ....  Shanta
Sushmita Sen ....  Naima Begum (Special appearance)

 

 

 

불행히도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또 하나의 실패한 영화로 기록될지도 모르는...

비욘드 러브 - KINSA (키스나 - 키스나는 '크리슈나 신'을 의미합니다)

 

이게 원래 170분 (3시간에서 10분이 빠집니다) 짜리인데,

98분짜리로 상영하려는 모양..

 

 

정보를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www.ez2c.co.kr/mov/mov_sisa_detail.asp

의 내용입니다. 틀린 부분이 워낙 많아서 제가 수정을 합니다.

비욘드러브

감 독 : 수바쉬 가이

출 연 : 키스나 , 캐더린, 럭스미, 레이디 캐더린 이건 출연자 이름이 아니라 극중 인물 이름들 입니다. 아이구.. --> 아래를 참고하세요

관람등급 : 15세 이상

장 르 : 어드벤쳐/액션/로맨스

장 소 : 드림시네마

예약일자 : 2005-10-14 14:00

시사일 : 2005년 10월 24일   18:50             대륙을 넘나드는 사랑, 오늘날까지 살아 숨쉬는 사랑… 이 영화는 1930년대 식민지였던 인도를 침울하지만 긍지를 갖고 돌이켜본 감동적인 서사 모험담이다. 당시는 무차별 폭력과 위대한 사랑이 가능했던 시기이기도 한 것이다. 히말라야 끝자락, 데오프래야그라는 곳에서 인도의 가장 신성한 강인 갠지스강이 시작된다. 1930년 영국신민시절 인도에서 살게 되는 어린 소녀, 캐더린 베켓은 자신의 관할 하에 있는 데오프래야그 주민들을 마구 학대하는 무자비한 영국 고관의 딸이다. 계급과 인종에 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캐더린은 인도 소년 키스나와 절친하게 지낸다. 키스나의 사랑스러운 순박함, 선하고 성실한 면에 빠져 캐더린은 키스나와의 우정을 더욱 깊은 관계로 키워나가게 된다. 하지만 모든 건 변하고 만다. 키스나는 그의 약혼녀 럭스미와 곧 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 그녀는 캐더린을 부러워하며 평생 키스나를 향한 사랑을 키워온 당사자다. 럭스미와 키스나가 춤과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걸 본 캐더린은 자신의 꿈이 산산조각 난 걸 깨닫게 된다. 한편 자신의 만행으로 인도주민들의 미움을 산 베켓 씨는 주민들의 분노에 맞서게 된다. 마침내 1947년 독립의 순간, 내전이 온 인도전역을 휘감고 데오프래야크에선 주민들이 베켓 일가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대략 학살 속에 키스나는 자신의 가족과 약혼녀 럭스미의 뜻을 거스르고 캐더린을 살려줄 것을 결심한다. 그녀와 함께 하기로 한 것… 이게 끝나지 말았어야 할 둘만의 여행이 시작된 시점이다. 길고도 험난한 여행 도중 그들은 인도 북부를 지나게 되고 거기서 피에 굶주힌 데오프래야그 주민들이 캐더린을 데려간다. 키스나는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가족에게 칼을 들이대야 할 상황, 결국 자신의 외삼촌까지 죽이고야 만다. 강력하고 조용하며 정신적인 사랑을 둘을 이어주며, 이는 계속해서 커가기만 한다. 그러던 중 뉴델리의 영국 대사관에 다다르고 이제 캐더린은 영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현재… 전 영국수상 레이디 캐더린 윌리엄스는 인도로 돌아와 자신의 지난 날을 들려준다. 폭정과 전쟁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난 사랑 이야기를..오늘날까지 그 빛을 잃지 않는 사랑 이야기를…

 

스틸 사진들... (indiafm 에서 퍼왔습니다)

 

공식 포스터 (kisna.indi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