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영화 Bollywood/한글로의 인도 영화

[스크랩] 길거리 광고판에서 본 그들..

다음블로그한글로 2005. 3. 15. 02:38

 

- 뉴델리 코넛플레이스의 리바이스 매장에서 발견하곤..숨이 멎을 뻔 했죠

   저 모습은 '메후나'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모습이죠..?

   영화상에서는 티셔츠 앞에 글자가 새겨져 있   지만 저 사진엔 없죠..

   가까이서 보면..조잡하게 지운 흔적이 --;; 있습니다.

   아마도..영화사측으로부터 구입한 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바이스 협찬이었다면 티셔츠의 글자를 굳이 지울필요는 없었겠죠..

   안그래도 저 티셔츠 너무 가지고 싶어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 후드티셔츠를 찾아..헤맸지만 끝내..찾아내지 못했죠

   매장안에 들어가면 구석구석에 저 사진으로 도배를 했습니다..

   나오기 싫었지만...물건도 안사면서...눈치가 보여서리... ^^;;

 

 

꼴까따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아이녹스(INOX)의 천장에 메달려 있는 까리나..

어찌나 시원시원하고 이쁘던지..처음엔 사실..진짜 까리난가....의심을 했더라는 ^^;;

그녀의 팹시광고판을 아마도 제일 많이 봤지 싶습니다.

 

 

하이데라바드 기차역 앞에서

샤룩의 다정한 아빠모습으로의 광고판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릭샤로 이동중이거나

뭔가 정신이 없을때 언뜻언뜻 스쳐지나가서 --;; 많이 찍지를 못했습니다..

저 꼬마녀석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데 '까비꾸씨"에서..아들녀석으로 나왔던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인도에선 LAYS 라는 과자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포카칩 같은 건데..

맛도 다양하고 사이즈와 가격도 다양해서 (5R, 10R, 20R)인기가 많답니다.

파란색의 맛살라 맛은 좀..그렇지만..초록색과, 노란색은....^^;; 말도 못하게 맛납니다.

모델은 "사입알칸" 초록색 포장지에..희미하지만 그의 모습이 보이네요..

 

 

꼴까따의 파라다이스 극장에서 만난 라니와 ..바흐찬..

꼴까따 시내의 극장이란 극장은 다 뒤져서..찾은 터라..그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인도사람들도 영화를 안보는 사람은 안보나봐요 --;; 극장이나, 영화정보를..

잘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어찌되었든..블랙..짱!!!!

 

 

바라나시에서..싸이클릭샤 타고 가다 얼결에 발견하여 180도 허리 꺽기 하여 찍었건만 T_T

저 따위로 콩알만하게 나와서..속상했었죠...진짜 큰 광고판이었거든요..

저거..TV 선전도 하는데요..

샤룩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이 있으시면서 심장이 약하신 분들에겐 주의를 요망합니다...

기절이거든요... ^^;;

 

제가 찍지 않은 사진도 있는터라..별것 아니지만
혹시 다른 곳에 가져가실땐 출처를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출처 : 인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ILLTA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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