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터를 다시 발견하고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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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제목을 저렇게 하면 안된다느니, (까삐 라는 발음이 절대 나지 않기 때문이었죠.)
노래를 더 빼서 개봉하면 안된다느니... (저 위의 공식 상영시간을 보면 122분이죠. 이 영화는 3시간을 훌쩍 넘기는 영화입니다.)
이런 생각들을 했는데요...
이제 다 부질없는 이야기..
결국 개봉 한 번 못해보고..
수입사의 창고에서 그냥 사라져버린...
우리 슬픈 그날들.
오호 통재라.
누가 이것 저것 수입했다는 소리 안들리나요? 좀 들려봐라 쫌!!! ^^
인도 영화 즐김이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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