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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쇼에 등장한 애쉬와 아비쉑 밧찬 -인도 최고 커플

다음블로그한글로 2009. 10. 1. 17:02

나마스떼!

 

오프라윈프리쇼에 애쉬와 아비쉑이 나왔다는 소식은 전해 드렸죠.

 

 

 

 

 

며칠 전에 올린 동영상은 맛보기였구요.

이건 풀 동영상이네요. ^^

 

Abhishek Bachchan and Aishwarya Interview on Oprah Winfrey

 

http://www.desihits.com/blog/article/abhishek-bachchan-and-aishwarya-interview-on-oprah-winfrey-20090929?utm_source=hitlist2009-10-01&utm_medium=email&utm_campaign=hitlist

 


 

아.. 감동적이에요. ^^

 

중간에 중국에서 질문하는 사람은 중국의 오프라 윈프리라 불리는 토크쇼 진행자, Chen Lu Yu..

http://www.oprah.com/media/20090826-tows-chen-lu-yu-chinese-oprah 여기 보면 자세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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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야기는 안했구요. 결혼식 때 많은 사람들이 온 것. 인도 결혼 풍습이 어떻니...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고 신기하고 물어보니, 오프라는 어떻게 부모님이랑 안사느냐고 반문하는 아비쉑

인도에서는 하나도 이상할 것 없는 일상이라는 것.

무지하게 바빠서.. 영화를 몇편이나 찍기 때문에 여유롭지 못하다는 것.

서로 키스를 하는 것을 TV에서 못봤다는 소리를 듣자, 애쉬가 바로 요청. 뺨에 쪽...

이때 아비쉑이 하는 말이 걸작이에요.

인도에서는 키스씬이 필요없다. 서양에서야 서로 사랑에 빠지면 키스하고 그러지만,

인도에서는 춤과 노래가 나온다. 산에서 강에서.. 춤추고 노래한다...

뭐, 이런 이야기들.

중국에서는 언제 중국에 올거냐고 물어봤고, 애쉬가 뭐 이런저렇게 이야기 하자, 중국의 오프라 윈프리는,

진짜 오프라에게 언제 중국에 오냐고 하고.. 오프라는 '애쉬와 아비쉑과 함께 가겠다'고 하고..

볼리우드 댄스팀은 누가 오는줄도 모르고 춤추다가 애쉬와 아비쉑 대박!

 

중간에 농담하는 것이 몇개 있었는데, 아.. 저질 귀로 는 잘 안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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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저렇게 토크쇼에 불러서 이야기를 할 때가 있겠죠? ^^

 

즐거운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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