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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디지털 유비무환’ - 한글로쩜넷 hangulo.net

다음블로그한글로 2006. 7. 28. 20:15

 

어라? 내가 모르는 사이에...

버려둔 내 홈페이지가 소개되었네..

 

어허...

 

관리를 하려해도..

 

 

한글로. 한글로쩜넷 www.hangulo.net

 

-=-=-=

 

http://news.media.daum.net/economic/finance/200505/30/hani/v9211525.html

 

2005년 05월 30일 (월요일) 16 : 37  한겨레

해외 출장 ‘디지털 유비무환’
[한겨레] 무선랜 환경등 꼼꼼히 챙겨야

“해외출장 인터넷·컴퓨터 걱정, 이것만 준비하면 끝!”
컴퓨팅 환경이 우리나라보다 떨어지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노트북으로 인터넷에
안정적으로 접속하는 일 자체가 고역이다. 여행이 잦은 여름을 앞두고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서바이벌’이 가능할 ‘디지털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았다.
■ 무선랜 카드=비즈니스맨들은 애초 호텔을 예약할 때 객실에서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한 곳을 선호한다. 하지만 초고속 인터넷을 무선으로만 제공하는
곳이 많고, 공항이나 컨벤션 홀 등에서도 무선랜 환경이 구축된 곳이 많은만큼
유·무선 랜카드를 다 준비하는 것이 필수다. 2만원 정도면 괜찮은 무선랜 카드
구입이 가능하다.
■ 인터넷 로밍=외국에서 시내전화 비용으로 인터넷 접속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미리 내려받아 놓으면 든든하다. 케이티데이콤 모두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은 분당 90원 선이다. 또 한국 아이디로 외국에서 바로 무선랜
접속을 하는 서비스도 유용하다. 위즈텔( www.internetnetroaming.co.kr )에서는
유·무선 인터넷 로밍을 지원하며 그릭다이얼( www.gric.com )과 아이패스(
www.ipass.com )도 유·무선 인터넷 로밍서비스를 제공하는 외국 업체들이다.
가격은 분당 300원선.
■ USB 드라이브, 플로피 디스크=인터넷 카페를 이용하거나 사무실 등의
공용 컴퓨터에 신세를 질 경우에 대비해 데이터를 옮길 유에스비 드라이브 역시
해외여행의 필수품이다. 그러나 제3세계 상당수 나라에서 유에스비 드라이브가
자동적으로 인식되지 않는 윈도98 이하의 운영체계를 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럴 경우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와 디스켓을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한글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컴도사’ 들의 센스.
개인이 운영하는 ‘한글로쩜넷’( www.hangulo.net )에서는 외국에서 한글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파일을 공짜로 내려받을 수 있다.
■ 만능 어댑터=전원 콘센트 규격은 나라마다 각양각색이어서, 해외
여행이 잦다면 ‘만능 플러그 어댑터’는 필수다. 벤처기업 에프티에이치에서
판매하는 ‘플러그메이트’는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편리하다. 가격은 3만원선.
미국방식, 호주방식 등 특정 지역의 표준만 지원하는 플러스 어댑터는 엠피프라자(
www.mpplaza.co.kr )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개당 1만원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수민 기자 wikk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