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여행이다/일본여행

[스크랩] 일본 미야자키(2)

다음블로그한글로 2006. 3. 28. 10:01

인구 약 30만 명의 큐슈 미야자키 현의 현청 소재지로 미야자키 평야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요도 강大淀川이 시내의 중앙을 관통하여 동쪽으로 흘러 태평양으로 이어져 있다.

 

1873년 현청이 설치되면서부터 점차 발달되었으며, 1924년 시로 승격되면서, 상업 중심 도시로 형성되었다. 공업은 가구, 제재 및 농산물 가공업이 고작이며, 주변 농촌에서는 쌀과 채소류의 재배가 활발하다.

 

미야자키는 미야자키현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이다. 아열대 기후로 밝은 분위기의 미야자키는 특히 허니문 여행자가 즐겨 찾는 곳이다. 시내와 근교에는 일본 신화의 첫 천황인 진무에 얽힌 유적이 많다. 

  • 시차 : 한국과 같다. 

미야자키의 지리 및 기후

 

기후 
연평균 기온이 17℃로 온화하고 거리마다 피닉스(야자과의 관엽식물) 가로수가 울창해서 남국의 정서가 물씬 풍긴다.

  • 1월 평균 기온 : 6.8℃
  • 8월 평균 기온 : 26.8℃ 

미야자키의 인기여행지

 

구다라노사토(백제마을)-난고손
미야자키 시 북서쪽에 자리잡은 미가도 난고손 지역에 들어서면 곳곳에‘여기는 백제 마을'이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이곳에 옛 백제인들이 정착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660년 나당 연합군에 패한 백제의 정가왕이 많은 왕족과 무관·궁녀를 데리고 건너와 이곳에 정착한 뒤 일본인들에게 불교문화·건축술·농업·천문학 등의 선진 문명을 전했다고 한다.

마을 안에 있는 '백제관'이라는 자료관은 마을 주민들과 우리 정부의 협조로 '백제마을 건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등 한국과의 교류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백제관은 특히 부여의 국립박물관 내의 사랑방을 모형으로 장인을 초청하여 단청을 그려 넣은 한국 정통의 건축물이다.
교통 미야자키 역에서 벳푸행 JR 닛포센을 타고 휴가역까지 1시간 10분, 휴가에서 버스로 1시간 10분이 걸린다.

 

시가이아 sea-gaia
바다와 대지를 모티브로 한 종합 레저 시설인 시가이야는 오션 돔과 골프 시설과 테니스코트와 리조트 코티지 등 약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 컨벤션홀을 가지고 있다. 거대한 도시를 연상하게 하는 복합 공간으로 45층의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Sheraton Grand Ocean Resort' 등이 있다.

 

오션 돔 Ocean Dome
시가이아 내에 있는 세계 최대의 전천후 지붕 개폐식 워터파크 '오션돔'은 여름은 물론 한겨울에도 실내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인공 해수욕장으로 지금은 골든 위크(GOLDEN WEEK), 여름방학 등 성수기에만 단기간 개장하는 큐슈 여행의 최고의 관광지이다. 최대 수용 인원이 1만 명인 돔은 한겨울이라도 수온 28℃, 실온 30℃가 유지되며 마치 한여름 남국의 낙원에 있는 느낌이 든다.

 

윈드서핑에 적합한 거대한 파도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내며, 이 밖에도 워터 스크린의 환상적인 영상과 다채로운 파도, 레이저, 튜브를 타고 급류를 미끄러지는 워터 슬라이드, 등 때묻지 않은 열대지방에서 최신 놀이시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교통 미야자키 역에서 시가이아(오션돔)까지 운행하는 직행 및 경유 버스가 20~5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요금은 470엔이며, 약 20분이 소요된다. 미야자키 공항에서는 차로 25분 거리 I 입장료 일반: 대인(고등학생 이상) ¥2,000, 소인(4살 ~ 중학생) ¥1,000; 숙박 손님(세라톤, 피닉스호텔): 대인 ¥1,500, 소인 ¥800 I 영업시간  2004년 9월 1일-2005년 3월 31일 10:00a.m.-5:00p.m.; 2004년 12월 31일 10:00a.m.-1:00a.m.(다음날),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관인 경우가 많으니 확인할 것 I 휴일 2004.9 : 매주 화, 수/2004.10 : 4, 18, 25/2004. 11 : 4, 18, 25, 29/2004. 12 : 2, 6, 9, 13, 16, 20/2005. 1 : 13, 17, 20, 24, 27, 30/2005. 02 : 3, 7, 14, 17, 21, 24, 28/2005.03 : 3, 7, 10, 14, 17

 

우도 진구
태평양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깎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 세워져 있어 일본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신사이다. 미야자키 신궁에 있는 진무왕의 아버지를 모시고 있다. 예로부터 부부의 백년회로를 기원하는 신으로 모셨기 때문에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다.

교통 미야자키 역에서 니치난센으로 이비이 역까지 45분 걸리며, 이비이 역에서 버스로 25분

 

미야자키 진구
현재의 건물은 1907년에 건립한 것으로 미야자키 시내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미야자키 전설의 첫 일본 황제인 진무 천황과 그 부모가 있다. 미야자키 신궁의 숲 북쪽에는 미야자키 현의 역사와 민속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미야자키 현립 종합박물관과 미야자키 주변의 옛 민가를 복원해 놓은 민카엔이 있다.

교통 미야자키 역에서 1번 버스로 5분 거리이고, 미야코 시티에서 버스로 20분 걸린다.

 

피닉스 그린랜드
스미요시 해안에 있는 대단위 종합 휴식처인 피닉스 그린랜드는 소나무 숲 속에 호텔, 골프장, 테니스코트, 야구장, 볼링장, 육상 경기장, 국제회의장, 자연동물원, 놀이공원 등이 있다

 

피닉스 자연동물원 Phoenix Natural Zoo
피닉스 자연 동물원은 일본에서 설립된 최초의 사파리 공원이며, 다양한 놀이 시설도 구비하고 있다. 놀이 시설로는 제트 코스터, 페리스 휠과 흐르는 물의 수영장 등이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의 100종의 약 1,700마리의 동물들이 야생에 가까운 상태로 서식하는 생태 동물원이다. 원내에는 동물과 접촉하며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과 유원지 관람차 등 놀이시설도 있다.

 

고도모노쿠니
자연의 지형을 살려 만들어진 테마 파크다. 아오시마 팜비치호텔에 인접한 이 공원은 수족관과 장미공원, 젊은 연인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는 가장 먼저 꽃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월드컨벤션센터 서미트
5천 명 수용의 메인 홀이 있는 국제회의장, 최신의 영상시스템과 9개국 동시 통역시스템도 갖추어져 있다.

 

선메세 Sun Messe 니치난
칠레 이스터 섬에 있는 모아이 유적의 돌상으로 유명한 곳. 실제 석상과 똑같이 18∼29t 무게의 거대한 돌을 깎아 만든 모조 돌상이 7개나 있다. 이스터 섬에서 옛부터 존재해 온 불가사의한 석상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닛포 해안
높이 20미터에서 79미터에 달하는 바윗덩이들이 약 20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안선에 늘어서 있다. 부근의 가네가하마는 젊은이들이 수상스키를 즐기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암석의 해안과 모래 해안의 침강해안이 아름답게 교차하는 그 모습이 한편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미야자키 과학센터 Miyazaki Science Center
'코스모랜드'라 불리는 이곳은 직경 27m나 되는 세계 최대의 플라네타륨을 비롯하여 최첨단 기술이 고루 갖추어져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천문관과 40m의 H-1 로켓이 있다.

 

다카치호 협곡
아소의 용암침식으로 인해 형성된 협곡으로 일본의 명승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우뚝 솟은 높이 약 80m의 낭떠러지가 7㎞나 이어져 있으며, 천고의 수수께끼를 간직한 골짜기나, 샘솟는 석청수가 초여름의 신록, 가을의 홍엽과 어우러져 웅대하고도 상쾌한 경관을 자랑한다.

 

우마가세 협곡
사방이 모두 석영반암으로 이루어진 해안 절벽, 백색 파도가 깊숙한 해안까지 밀려와 부서지는 모습이‘천상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70m아래 계곡에서 불어오는 강풍의 힘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슈센노모리
술 문화의 테마파크. 이곳에서는 소주, 청주, 포도주, 맥주 등 각종 주조 공장을 견학할 수 있으며 무료 시음도 할 수 있다. 온천, 유리공예 등의 수공예 작업실을 개방하여 참관할 수 있는 체험형 테마파크이다.

 

소주의 고장 미야자키를 대표하는 운카이 소주를 만드는 소주관에는 병모양 포장 술 색깔 맛 도수에 따라 각양각색의 소주들이 있다. 위스키처럼 참나무통에 담아 타카치오 계곡의 폐터널속에서 장기 숙성시킨 것도 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얼마든지 맛볼 수 있다. 와인하우스는 양조장도 겸해 양조시설도 볼 수 있다. 연간 60만병(11종)이 생산되는 운카이와인은 양조용 포도가 아닌 달고 맛있는 과일 포도로 만드는 게 특징. 맥주관에도 소규모 양조시설(마이크로 브루어리)이 있다.

 

기타고 온천
맑게 흐르는 물과 푸른 숲에 둘러싸인 온천 마을인 기타고 온천은 지하 800m의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나는 온천으로 예로부터 이 온천에서 목욕을 하면 미인이 된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어서 '미인탕'이라고 불린다. 근교의 많은 젊은이들이 자주 들리는 곳으로 숙박시설과 레크리에이션 시설도 정비되어 있어, 온천을 즐기면서 한나절을 보내는 것도 즐거울 것이다.

 

가고시마현의 주요 관광명소
미야자키현 서쪽에 위치한 가고시마 현은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는 사쿠라지마를 위시한 7개의 활화산을 가지고 있으며 각처에서 풍부한 온천이 솟아나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고대로부터 일본과 해외와의 교류의 창구로서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 견당사 등을 통하여 중국 문화를 섭취했으며, 기독교총포 등 유럽 문화를 일본에 받아들인 최초의 전래지이기도 하다.

 

사쿠라지마
세계 유수의 활화산으로 역사 이래, 30회를 넘는 큰 폭발을 반복하고 지금도 계속 타오르고 있다. 大正 3년의 대분화에서는 화산재가 캄챠카 반도까지 이르렀으며, 분출물은 세도해협을 메워 오오스미 반도를 육지와 이어버릴 정도였었다. 세계에서도 유명한 큐슈 남단의 긴코만에 위치하며 그 모습의 웅장함은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가고시마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한없이 펼쳐지는 용암벌에 서면 마치 달세계에 있는 듯한 기분에 젖어 들게 하는 사쿠라지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사쿠라지마 무우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밀감의 산지이기도 하다. 인구 55만이 넘는 가고시마 시와 겨우 4㎞ 정도 떨어진 곳에 매일같이 연기를 품고 있는 활화산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세계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매우 드문 일이다.

 

후루사토 온천
용암원의 한가운데 있으며, 하야시 후미코의 문학비가 세워져 있어 차분한 풍정이 감돌고 있다. 근대적인 호텔을 비롯하여 정글탕, 수영장 등 훌륭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바다에 접한 대형 노천탕이 있는 호텔도 있다. 여류작가 하야시 후미코의 문학기념비도 세워져 있다.

 

이브스키 온천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천연 모래찜 온천으로 유명하다. 온천의 수증기가 무럭무럭 피어오르는 해변에서 모래 속에 수영복 차림으로 누우면 따뜻한 모래를 덮어 준다. 그러면 온몸으로부터 많은 땀을 흘리면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됨과 동시에 미용과 건강에도 좋다.

 

이케다 호
원래 이케다 산이 있었던 곳인데, 가이몬다케가 폭발하고 이케다 산이 함몰되면서 형성되었다고 한다. 큐슈 최대의 칼데라호로서 둘레 15㎞, 수심 233m의 호수에는 길이 2m, 몸통 둘레 50㎝의 큰 뱀장어가 살고 있다.

 

후키아게하마
남북 40㎞, 높이 500~4,000m에 달하는 후키아게하마는 일본 3대 사구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 광대한 모래사장을 무대로 매년 7월경 '후키아게하마의 모래 제전'이 개최된다.

 

미야마
히가시 이치키쵸 미야마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자기 중 하나인 샤츠마 도자기의 본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리고 1989년 9월에 14대 심수관 선생이 대한민국 재일본국 명예총영사로 취임하였다.

 

미야자키의 음식문화

 

 

일본의 음식문화

  • 한국이나 일본은 바다에 에워싸인 자연 환경이 비슷하므로 해산물이 풍부하다. 또한 사철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어 요리의 재료는 거의 같다. 양국 모두 주식은 쌀이며, 밥, 반찬, 국이 하나의 세트처럼 되어 있는 것도 비슷하다.
  • 일본 음식에 사용되는 주된 조미료가 설탕, 소금, 간장, 식초, 된장 등이며, 그 외에도 미림이나 일본주日本酒를 넣어 일본 특유의 맛을 내기도 한다.
  • 한국에도 각 지방별로 음식 맛이 다르듯이 일본에도 지방 특유의 향토 음식이 존재한다. 더욱이 일본은 국토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탓으로 그 차이는 한국을 능가한다. 일반적으로 도쿄東京를 중심으로 한 관동지방關東地方에서는 주로 간장으로 음식 맛을 내며, 오사카大阪를 중심으로 하는 관서지방關西地方에서는 소금으로 맛을 내는 음식이 많다.
    대개 관동지방의 음식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편이지만, 관서지방의 음식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경우가 많다. 특히 미야자키 현이 속해 있는 큐슈지방의 음식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 고급 식당에서 일식을 먹을 때 '회석요리'라는 코스 요리가 나온다. 코스 요리의 순서는 전채요리→맑은 국→생선회→구이→조림요리→밥/면류→후식 순.
  • 일본 음식에서 매운 맛의 상징은 와사비(고추냉이)이다. 한국의 고춧가루는 먹은 후 온몸이 후끈후끈 더워져 온다면, 와사비의 매운 맛은 코 속이 찡하고 눈물이 핑그르르 돌 정도이다.
  • 일본인들은 한국의 음식 인심이 후하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한국에서는 반찬만으로도 배를 채울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일본에서는 단무지 한 쪽도 공짜는 없다. 일본 식당에서 공짜로 나오는 것은 물과 오차 정도이며, 한국에서처럼 먹고 남을 정도의 반찬이 나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

미야자키의 레스토랑

 

돈부리 (덮밥)
한국어로 말하면 '덮밥'이지만, 한국의 덮밥과는 근본적으로 차이는 있다. 한국의 덮밥은 회덮밥처럼 비벼서 먹지만, 일본의 돈부리는 기본적으로 비비지 않는다. 그래서 건더기와 함께 국물이 대단히 중요하다. 비비지 않으니까 밥에 국물이 골고루 베이지 않으면 맛있는 돈부리가 될 수 없다.

 

텐동

새우나 야채, 혹은 어패류 텐푸라(튀김)를 밥 위에 얹어 먹는 튀김 덮밥이다.

 

카쯔동

톤카쯔를 썰어 밥 위에 얹고 간장간의 소스를 곁들여 먹는 요리.

 

규동

얇게 썬 쇠고기와 야채를 간장간으로 조리하여 밥 위에 얹어 먹는 덮밥류의 요리.

 

야키토리(닭꼬치 구이)
조류의 각 부위, 양파, 피망, 버섯 등을 꼬치에 꽂아 여러 가지 양념을 한 간장 소스를 바르거나 소금을 뿌려 숯불에 굽는 요리.

 

미야자키의 고급호텔

 


SHERATON GRANDE OCEAN RESORT
해안의 송림에 사이에 치솟듯 서 있는 45층(지하 2층 포함·표고 154m)짜리 거대한 호텔 오션 45는 753개 객실이 모두 태평양을 볼 수 있는 오션 뷰(Ocean View·바다풍경)를 가진 전망 좋은 호텔이다. 미야자키 공항에서 택시로 20분 거리.

주소 Hamayama, Yamazaki-cho, miyazaki-City, Japanㅣ☎ (0985) 21-1133ㅣ객실 총 753실
ㅣ부대시설 7개의 레스토랑, 7개의 바, 라운지, 휘트니스 클럽, 도서실, 극장, 관광안내소, 비지시스센터, 쇼핑몰, 회의실

 

미야자키 칸코 호텔(Miyazaki Kanko Hotel)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총 375개의 깔끔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이다.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아름답다. 여러 종류의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토산품 점 등 여러가지 시설이 있다. 미야자키 공항에서 차로 15분. JR 미야자키 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
주소 1-1-1, Matsuyama, Miyazaki-City, Japan☎ (0985) 32-5920ㅣ객실료 싱글 ¥11,500 / 트윈 ¥9,500(성수기 ¥2,000 추가)

 

호텔 프라자 미야자키(Hotel Plaza Miyazaki)
호텔 플라자 미야자키는 다이요도가와 강에 위치하였으며, 자연온천과 이국적인 남 일본의 경치를 맛볼 수 있다. JR 미야자키 역에서 차로 5분 거리, 미야자키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주소 1-1, Kawahara-cho, Miyazaki-City, Japanㅣ☎ (0985) 27-1111ㅣ객실 168 실 ㅣ객실료 트윈 ¥16,000 / 일본식 ¥22,000~28,000ㅣ부대시설 레스토랑, 바, 가라오케, 온천, 연회장 등

 

아오시마 팜 비치(Aosima Palm Beach)
가장 매력적인 일본의 해변가에 위치한 아오시마 팜 비치호텔은 아오시마 리조트의 센터로서 214실의 전 객실에서 태평양과 아오시마가 보이는 오션뷰 형식의 호텔이다. 근처에 테마파크 '고도모노쿠니'가 인접해 있다. 미야자키 공항에서 차로 15분
주소 1-16-1, Aoshima, Miyazaki-City, Japanㅣ☎ (0985) 32-5920ㅣ객실 총 214실
ㅣ부대시설 천연 해수 대온천장, 연회장, 회의실, 실내 풀장, 헬스센터 등

 

미야자키 쇼핑 정보

 

주요 특산물

 

메추라기 (車)
장난감 메추라기 차는 1,200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적인 향토 특색의 완구.

 

가구라 가면
다카치호의 가구라 제전에 사용되는 가면은 전통목조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가면이다.

 

조개바둑알
조개로 만든 바둑알은 한눈에 고급 공예품임을 알 수 있으며 많은 수집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물용 공예품이다.

 

시라스 오팔
큐슈 남부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화산재 흙인 시라스는 순금과 알루미나를 혼합하여 다시 고온에서 융합하여 시라스 오팔을 만든다. 아름다운 색채와 빛깔은 귀걸이나 반지 같은 액세서리에 적합하다

 

미야자키 칠기
칠기의 미려한 광채에서 남국 특유의 색조를 느낄 수 있다.

 

미미츠의 일본 종이
부드러운 섬유질을 거른 후 다시 수공으로 한 장 한 장 낸 정통공예품.

 

벼루
1839년 북천계곡에서 발견된 홍계석으로 벼루를 만든다. 홍계석은 중국의 단계석과 매우 비슷하며, 일반 벼루나 조각벼루의 고급재료로 쓰인다. 많은 서예가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야코노죠 활
야생 옻나무 등으로 만든 활은 고도의 기술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미야코노죠는 전 일본 활 생산의 90%를 점유하고 있으며 각양각색의 활은 모두 전통기술에 의해 만들어진다.

 

미야자키의 레저 및 스포츠

 

스키

  • 고카세 스키장
    스키는 이제 겨울에만 즐기는 스포츠가 아니다. 큐슈 산 정상 중앙에 자리한 고카세 스키장은 비록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천연 스키장이다. 1년 4계절 모두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이며 가족들은 물론 연인들도 쉽게 난이도별로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이다. 다설 지역에 속하는 이곳은 연강설량 최대 100cm에 달한다.

 

  • 에비노 고원스케이트장
    온통 푸른 나무와 얼음으로 이루어진 은색의 대형 인공 스케이트장인 이곳은 에비노 고원의 한 자락에 만들어진 남녀노소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대형 스케이트장이다. 여름에는 테니스를 즐길 수 있으며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골프장

미야자키는 지대를 최대한 이용한 일본의 최대의 골프장 지대. 푸른 남색의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선을 둘러싸며 산언덕과 해안선을 조화롭게 연결시켜 만들어진 골프장을 설계함으로써 골프장마다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이 지역의 골프장은 완벽한 관리와 교통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 면에서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미야자키의 축제정보 

 

산촌(神祭)
매년 11월부터 12월까지 마을 내의 민가나 신사 등에서 행해지는 신제이며 가구카제전(神樂祭典)이 열린다. 사이바손은 깊은 산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외부의 영향을 적게 받아 모든 마을이 농후한 지방의 특색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마을사람들의 어른, 아이 구분 없이 누구나 춤의 행렬에 참가하여 신제를 지낸다.

 

미야자키의 축제
1월 15일 아오시마에서 열리는 새해 시작의 기원으로부터 시작된다. 아직 일본 북부 지방이 눈으로 덮여 있을 동안인 삼월 중순에 이 도시에서 열리는 꽃의 축제가 봄의 시작을 알린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행사는 가을의 미야자키 진구 타이 사이이다.
일본의 첫 왕조인 짐무 왕조를 기리는 가장 행렬에서 여인들은 결혼 예복 키모노를 입는다.

 

미야자키의 공원

 

파라다이스 가든 Paradise Garden
파라다이스 공원은 오션 돔 가까이에 위치한다. 파라다이스 공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미식가의 집'이 있고, '난초의 집', 고도의 기술로 만든 게임 머신이 있는 '놀이 동산',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태양의 광장Sun Plaza' 등이 있다.

 

헤이와다이 코엔 平和台公園
꽃과 녹음으로 둘러싸인 미야자키 평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해발 60m 지점에 조성된 전망 좋은 공원이다. 공원 언덕에 세워진 평화의 탑은 1940년에 세워진 것으로 높이 37m의 탑의 초석은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돌로 만들어졌다. 또 헤이와다이 공원의 북쪽 일대 하니와관에는 일본 각지에서 발굴된 하니와(옛날 무덤 주위에 묻어 두던 찰흙으로 만든 인형이나 동물 따위의 상)의 복제 약 400기가 늘어서 있다.

  • 교통 ; 미야자키 역에서 8번 버스로 5분 걸리며, 미야코 시티에서 25분 걸린다.

니치난 해안 국립공원 日南海岸國立公園
미야자키시로부터 시부시 만에 걸쳐 있는 약 100㎞의 아름다운 해변이다. JR 니치난센을 타고 해안을 따라가면서 아오시마, 어린이공원, 선인장공원, 도이미사키 등 유명한 관광지를 차례로 지나게 된다. 아오시마 역에서 버스로 갈아타고 이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가면 각종 꽃들과 아열대 식물들이 이어진다.

 

다치바나코엔 橘公園
휘닉스 가로수와 원색의 론부르 텐트가 절묘하게 어울리는 오요도가와大淀川 강변에 면한 공원으로 일본의 길 100선에 선정된 공원이다. 야경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오시마靑島 해변
니치난日南 해안 국정공원 북단에 위치한 둘레 1.5㎞의 작은 섬으로 섬 전체가 226종의 아열대 식물로 뒤덮여 있다. 이 섬을 둘러싸고 있는 바위는 '도깨비의 빨래판'으로 불리는데, 파도에 침식되어 생긴 것으로 이 일대 아열대 식물군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아오시마 해변은 미야자키에서 가장 깨끗하고 큰 해수욕장이다. 1시간이면 섬 전체를 일주할 수 있으며 입구에는 많은 숙소 및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다.

 

아오시마 해변으로 가기 바로 전 우측에는 5만 ㎢의 넓이에 400여종의 아열대 식물이 있는 식물원이 있다. 식물원 입장은 무료이다. 아오시마 역 앞에서 좌측으로 조금 걷다가 육교를 건너서 상점가를 지나 5분 걸린다.

 

도깨비 빨래판 堀切호리키리
니치난 해안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경승지로 일명 도깨비 빨래판이라고 불리는 빨래판처럼 가늘게 해안을 뒤덮혀있는 퇴적암이 바닷물에 침식되어 빨래판 무늬처럼 되어 있는 것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선인장 공원 (사보텐 허브공원)
호리키리토게에서 남쪽으로 10㎞에 위치한 선인장 공원은 구릉 일대에 130만 그루의 선인장과 3만 포기의 용설란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멕시코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초여름에는 오렌지색 꽃이 피는데 푸른 바다와 대조를 이루어 무척 인상적이다.

 

작은 산기슭 전체를 덮고 있는 선인장과 내부의 온실을 효과적으로 관람하기 위해서 공원 내에 모노레일까지 운행하고 있다. 산정상의 전망대에서 공원 전체는 물론 니치난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도 관람할 수가 있다. 이곳의 선인장 요리도 빼 놓을 수 없는데 수프, 샐러드, 스테이크, 튀김 등 30여 가지나 된다. 선인장이 꽃을 피우는 5월 말∼6월 초에 가면 가장 좋다.

  • 교통 : 미야자키 역에서 니치난센으로 이비이 역까지 45분 가서, 이비이 역에서 버스로 10분 걸린다.

미야자키의 화폐 및 환전

 

화폐

  • 일본의 통화 단위는 엔(¥, 円)이다. 동전은 ¥1, ¥5, ¥10, ¥50, ¥100, ¥500 / ¥10 = 공중 전화 시내 통화 3분간. 지폐는 ¥1,000, ¥2,000, ¥5,000, ¥10,000.
  • 일본에서는 현금을 가지고 다녀도 대체로 안전하다. 거의 모든 교통 기관이나 신용 카드·여행자 수표를 취급하지 않는 식당, 그밖에 소액으로 지불해야 할 경우를 위해 약간의 현금이 필요하므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단 어떤 상품을 구입하든 반드시 5%의 소비세가 붙는다.

환전
일본을 여행할 경우 국내에서 엔화로 바꾸어 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일본 내에서 우리 나라 화폐를 엔화로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미야자키의 우편 및 통신

 

전화 

시내 공중전화
기본요금은 ¥10이며 ¥10·100짜리 동전이나 전화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100짜리 동전을 이용할 경우에는 거스름돈은 받을 수 없다. 공중전화에는 금액과 더불어 도수가 표시되는데 1도수는 ¥10에 해당되며 1분 동안 통화할 수 있다.

 

국제전화
한국 통신회사를 통한 국제전화
한국 통신회사의 한국인 직원을 통해 통화하는 방식. 통화요금이 저렴하고, 언어의 불편함이 없어 편하다. 한국통신이나 데이콤의 국가별 접속번호를 누르면 안내원이 나와 걸고자 하는 전화번호를 묻는다.

  • 한국통신 0039-821, 0044-11-821 / 데이콤 0039-822, 0066-77-822

국제 직통 다이얼(IDD)
일본의 국제전화 코드를 이용한 통화이다.
미야자키에서 서울 123-4567로 전화할 경우 001(0041, 0061)-82-2-123-4567.

 

야자키의 연락처

 

주 후쿠오카 총영사관
미야자키 현은 주 후쿠오카 총영사관의 관할 지역이다.

주소  -1-3 Jigyohama Chuo-ku Fukuoka, Japan ㅣ전화 (092) 771-0461~3

 

민단 사무실

☎ (0985) 29-9834

 

미야자키의 주의사항

 

 

  • 일본 지역의 치안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으로 여행자가 여행하기에는 안전하다.

 

  • 일본 입국관리국은 불법 체류나 불법 취업에 대한 제재가 엄격하여, 체류 기간은 준수해야 하고, 체류 자격 외 활동은 안 하는 것이 좋다.

 

  • 자동차를 운전하고 싶으면 국제 운전 면허증이나 일본 운전 면허증을 소지해야 하며, 우리나라와 주행 차선이 반대(왼쪽 주행)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건강 유의사항
위생 상태는 극히 양호하며 도시는 어디를 가도 청결하다. 수돗물은 그냥 마실 수 있다.

 

미야자키의 항공

 

미야자키 국제공항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최초로 국제선을 취항하게 되었다. 

 

공항으로의 교통수단 

  • 미야자키 시내에서 미야자키 공항까지는 시내버스로 약 25분 정도가 소요된다. ¥400.

 

 

  • JR 미야자키공항선
    공항과 직결하는 철도로서 JR큐슈는 항공기의 발착 시간과 맞춰 미야자키공항과 미야자키/미나미미야자키 사이를 상하 55개 (특급 17개, 쾌속/라이나 9개, 보통 29개) 열차로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 요금은 공항역과 미야자키 역 사이의 열차는 모두 보통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340.

미야자키의 현지교통수단

 

버스
일본의 버스는 승차할 때는 뒷문으로 타는 것이 일반적이며 내릴 때 요금을 정산하고 앞으로 내린다. 기본요금은 160~180엔 정도이며 구간을 벗어나게 되면 10~20엔씩 추가된다. 승차할 때는 자신이 승차한 구역의 번호가 적혀 있는 정리권을 뽑아서 가지고 있다가 내릴 때 해당하는 금액과 정리권을 함께 요금함에 넣으면 된다. 도시의 중심부에는 버스센터가 있으며 관광지 구석구석까지도 버스편이 운행되고 있다.

 

택시
일본은 차량의 운전대가 한국과는 반대로 달려 있다. 따라서 차량이 좌측 통행을 한다. 그래서 택시를 잡을 때도 한국과는 반대되는 방향에서 잡아야 한다. 대부분 대로변이나 택시 정류장에서 쉽게 택시를 잡을 수가 있다. 택시 요금은 우리 나라와 똑같이 시간 거리 병산제를 택하고 기본요금은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다. 택시는 소형택시와 중형택시 두 종류가 있는데 소형택시는 기본 요금 550엔에 336m마다 80엔씩 추가된다. 중형택시는 기본요금이 580엔이고 283m마다 80엔씩 추가된다. 기본적으로 일본에서는 팁이 필요 없으며 택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일본 택시는 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되어 있으므로 주의한다.

 

미야자키 골프장 정보

 

미야자키 레이크 사이드 C.C

푸르고 선명한 남국의 바다, 높낮이 차이 40m의 플랫인 구릉 코스에는 3개의 연못이 교묘하게 레이아웃 되어 아름다운 자연과 융합되어 있다. 18홀 중 11번 홀에 연못이 있어 이 11번 홀이 스코아 메이크의 큰 포인트이다. 아웃코스에 연못 관련된 홀이 집중해 변화가 많은 설계로 되어 있다.
인코스는 플랫인 홀이 많지만 거리가 충분해 롱아이언의 테크닉이 요구된다.

주소 宮崎郡武町大字今泉丙1331-1 (宮崎科西隣) I 전화 0985-85-8585 I 규모 18홀/7,042야드/P72/121만㎡ I 개장 1991년 4월

부대시설 골프연습장

찾아가는길

  • 자동차:미야자키 시내→R220→지방도로 453호→구지분→키요타케쵸→」미야자키 의대→골프 코스.25㎞,25분.
  • 전철:JR닛포 본선 키요타케역 하차, 택시 8분.
  • 택시:JR키요타케 역에서 약 8분, 500엔. JR닛포 본선 미야자키 역에서 약 25분, 2500엔.미야자키 공항으로부터 약 15분, 1800엔.

톰 왓슨 C.C

PGA의 스타선수 톰·와트슨이 설계한 이 코스는 인접한 훼닉스컨츄리클럽과 함께 도전할 만한 매력적인 코스다. 솔숲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18홀의 코스는 페어웨이가 좁고 뱅커가 절묘하게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된다. 또 페어웨이를 주행할 수 있는 편리한 승용 카트를 거의 1년 내내 이용할 수 있다.

주소 880-0122 宮崎市路浜山3083 I 전화 0985-39-1301 I 규모 18홀 / 7,012야드 / P72 / 87만㎡ I 개장 1993년 7월

찾아가는길 미야자키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소요

홈페이지 http://pc4.seagaia-miyazaki-b3-unet.ocn.ne.jp/japan/pages/index072j.html

 

피닉스 C.C
세계의 탑 100, 일본의 탑 3으로 이름을 날려 1974년 이래 던롭 훼닉스 토너먼트의 무대가 되고 있는 일본 굴지의 명문 골프 코스다. 피닉스·C 가이아·리조트내의 1트잎 해안의 곰솔숲을 따라 레이아웃된 아름다운 27홀의 골프 코스는 그 아름다움과 정반대로 익사이팅인 코스가 되고 있다. 골퍼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매혹의 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골프 코스까지는 원내 셔틀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소  880-0122 宮崎市路浜山3083 I 전화 0985-39-1301 I 규모 27홀 / 10,518야드 / P108 / 109만㎡ I 개장 1971년 3월

부대시설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  

찾아가는길 미야자키공항에서 차로 약30분

홈페이지 http://pc4.seagaia-miyazaki-b3-unet.ocn.ne.jp/japan/pages/index071j.html

 

미야자키C.C
바닷가의 소나무 숲 속에 설계된 전략성이 아주 높은 매력 있는 18홀.1960년에 개장하여 자연 속에 설계된 새로운 감동을 발견할 수 있는 코스. 2004년 LPGA 투어 결승전 리코 컵 개최 예정 코스.

주소 880-8558 宮崎市大字田吉字松崎4855-90  I 전화 0985-56-4114ㅣ규모 18홀 / 6,541야드 / P72 / 66만㎡ I 개장 1960년
부대시설 레스토랑

찾아가는길

  • 자동차:미야자키 시내→타치바나도리 로터리(R20)→미야자키 공항 입구→골프 코스
    미야자키 시내에서(보다) 7.5㎞, 20분.
  • 전철:JR닛포 본선 낭구 사키역 하차, 택시로 10분 거리.
  • 택시:JR낭구 사키역에서 10분 , 1200엔.미야자키 공항에서(보다) 3분, 약 500엔.

타고 피닉스 CC

훼닉스·SEA가이아·리조트부터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미야자키현 남부 산간에 레이아웃된 총18홀의 코스다. 아름다운 산들이 이어지는 지형을 활용한 완만한 기복의 페어웨이, 뱅커가 교묘하게 설치된 그린 주변과 워터·하자드는 골퍼들에게 진지한 승부를 맛보게 해 준다. 웅대한 산들의 훌륭한 전망은 평온함을 준다. 캐디와 셀프 카트 사용이 가능하다.

주소 889-2402 宮崎南那珂郡北町ノ原甲2821-1 I 전화0987-55-3535
규모 18H / Par72/7,012y I 개장 1994년 10월 15일

부대시설 클럽하우스

찾아가는길

  • 자동차  : 큐슈 자동차도 - 미야자키 자동차도 전야 IC
                   예산 : 약 5000엔-10000엔 소요시간 약3시간 
  • 비행기  : 미야자키 공항으로부터 차로 50분 
                  약 1시간 30분-2시간 

휘닉스 고겐 CC

미야자키로부터 차로 서쪽에 45분거리에 위치 하는 훼닉스·SEA 가이아·리조트를 바라볼 수 있는 해발 200미터의 고원에 있는 클럽이다. 36홀의 코스를 가진 이곳은 높낮이가 많은 자연의 지형을 잘 활용해 설계되어 있으며 셀프 카트를 이용할 수 있다. 미야자키 시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장대한 파노라마, 기복을 잘 살린 매력적인 코스는 모든 골퍼들에게 잊혀지지않는 추억이 될 것이다.

주소 宮崎 東諸 郡高岡町二反野原 I 전화 0985-82-1212 I 개장 1974년 8월 28일

부대시설 클럽하우스 

 

UMK C.C

미야자키의 완만한 구릉지에 펼쳐진 본격적인 골프 코스.프로의 재주가 빛나는 이름 코스다. 여기에 지금 새로운 명문의 고동소리가 들린다. 완성도 높은 이 골프장은 골퍼들을 매료시킨다. 전략성이 뛰어난 코스 레이아웃이나 스릴 넘치는그린을 완성해 잘 익은 와인같은 원숙함을 지니고 있다. 이상형의 컨츄리클럽을 목표로 탄생한 UMK 컨츄리클럽은 지금 최상의 컨디션이다 .

주소 宮崎市大字新名爪字坂ノ下2055  I 전화 0985-39-7777
찾아가는길

  • 미야자키 공항으로부터 16km 소요 시간 33분 (국도220호선→10호선→219호선)
  • 미야자키시중심지에서부터 소요시간 17분 (국도10호선→219호선)

하이비스커스 CC

아웃코스는 풍부한 호타의 대지. 1번 홀부터 웅대한 페어웨이가 전개된다. 그러나 통쾌한 샷에 만취하고 있을 수는 없다. 페어웨이에 잠복한 미묘한 기복이나 함정들이 있으며 실수하면 패널티가 기다리고 있다. 대담하고  세심하게! 이 같은 골프의 묘미를 선사하는 코스는 그리 많치 않을 것이다.

주소 880-0211 宮崎宮崎郡佐土原町大字下田島21085-1 I 전화 0985-73-0109 I 규모 18H/72Par/6920Yard

부대시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홈페이지 http://www.hibiscus-gc.jp/index.html

 

 

http://blog.naver.com/7e7tour/100006313566에서 가져왔음

출처 : 아름다운 여행의 약속
글쓴이 : 산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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