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여행이다/일본여행

처음가는 규슈(큐슈) 초행길 코스

다음블로그한글로 2006. 7. 25. 13:45

* 이 글은 www.kyushutour.co.kr 규슈투어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퍼가실때는 출처를 남겨주세요.

 

 

처음가는 규슈 여행

초보자를 위한 코스 안내

손흔드는 고양이. 복과 돈을 부른다

 

규슈 초행길, 그러나 걱정 없다.


일본의 남쪽 지방인 규슈를 처음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규슈는 결코 낯설지 않은 곳이다. 아소산을 기점으로 많은 온천을 가진 규슈는 산 좋고 물 좋은 곳이다. 이런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규슈 사람들의 인심 또한 한국사람과 많이 비슷하다.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 도시 후쿠오카, 우리나라의 도자기 핏줄을 이은 사가현등 규슈는 한국적인 이미지를 갖춘 곳일 뿐만 아니라 일찍이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 독특한 지역 특색을 가지고 있는 나가사키, 이국적인 풍경을 가진 미야자키는 여행자들의 보물섬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의 무비자 협정 체결로 인하여 많은 규슈 관광지에는 한국어 설명이 잘 준비되어 있으므로 어렵지 않은 여행이 될 수 있다. 가까운 일본의 섬 규슈. 초보 여행자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남겨주는 여행지이다.

꼭 가봐야 할 곳

 


하우스텐보스
초보여행자들이 규슈에서 꼭 가야할 관광코스는 하우스텐보스라고 할 수 있다. 하우스텐보스는 네델란드를 일본의 나가사카현에 재현한 테마파크이다.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물들은 추억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최고의 배경을 제공해주며 아름다운 꽃에 둘러싸여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식사는 하우스텐보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기쁨이다.


그리고 저녁에 펼쳐지는 불꽃 축제는 하우스텐보스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하우스텐보스의 특급호텔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다면 매우 고급스러운 여행이 될 것이다. 하우스텐보스 호텔들의 시설과 서비스는 최고급이고 특히 밤이 깊으면 진정한 매력을 찾을 수 있다. 많은 한국 연예인 커플들이 하우스텐보스에서 웨딩촬영을 한 후부터는 한국의 신혼여행객들이 최고로 선호하는 곳이 되었다.
(하우스텐보스 전일공 호텔[젠니꾸 호텔])
후쿠오카시

 

배를 타고 규슈를 여행하게 되면 가장 먼저 도착하는 도시가 후쿠오카시이다. 규슈에서 가장 큰 도시로 많은 컨벤션과 정보산업이 즐비하게 들어 서 있다.
초보 여행자들에게 있어서 여행에 가장 어려운 점은 숙박과 교통이라고 할 수 있다. 후쿠오카시는 많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버스, 지하철 등 편리한 교통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초보 여행자들에게 있어서 후쿠오카시의 가장 큰 장점은 캐널시티라고 할 수 있다. 캐널시티는 많은 젊은 일본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서 젊은 일본의 현 주소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패션에 관심이 있는 여행자들은 꼭 여행해야 할 곳이다.

후쿠오카시에서는 100엔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 100엔샵은 일본의 많은 생필품 및 팬시류를 팔고 있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부담없는 작은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일본의 현대 도시중에 한 곳이지만 여행하다 보면 후쿠오카시만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규슈의 100엔샵. 1000원도 안되는 돈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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