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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후쿠오카박물관, 후쿠오카타워, 시사이드 모모치

다음블로그한글로 2006. 3. 27. 11:05

 

 

후쿠오카 지하철 내부

 

 

후쿠오카 박물관 입구

옛부터 대륙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창구였던 후쿠오카의 역사와 생활모습을 최신 영상시설과 음향 시스템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 이외에 4개의 부분별 전시실이 있다.

 

 

후쿠오카 박물관 (입장료 200엔)

니시진역에서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 후쿠오카 종합도서관과 나란히 위치해 있다.

박물관 뒤로는 후쿠오카 타워와 시사이드 모모치로 연결되어 진다.

후쿠오카 2000년의 역사를 각종 전시실과 모니터 등을 이용하여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한국과 관련된 유물이 많이 있는데 시카노시마의 금인공원(킹인코오엔) 발견된 금인도 전시되어 있다.

금인(金印)은 뱀의 머리가 새겨져 있는 금으로 만든 도장으로써 韓委奴國王 이란 글씨가 새겨져 있다.

여기서 말한 노국왕에 대해 확실치는 않지만, 고구려 대무신왕이 후한의 공격으로 왜국으로 망명하여 나라를 세우고 후한에 화해를 청하여 사신을 보냈는데, 그때 노국왕으로 인정을 받으며 금인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후쿠오카 종합도서관과 뒤로 보이는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타워 뒤편 시사이드 모모치 입구

 

 

시사이드 모모치 입구

 

 

시사이드 모모치 입구

 

 

마리존

굉장히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추고 있었다.

 

 

 

사사이드 모모치

정말로 긴 해변이었고 정돈이 잘 되어 있었다.

후쿠오카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곳이다

 

 

시사이드 모모치(인공해변)와 뒤로 보이는 마리존

마리존은 레스토랑과 카페, 선물가게, 다목적 홀을 갖춘 고급 리조트 시설이다.

 

 

시사이드 모모치

1989년 아시아 태평양 박람회가 열렸던 자리를 개발한 것.

해변과 더불어 뉴미디어 관련의 근대적인 오피스 빌딩이 늘어서 있다.

 

 

마리존에서 후쿠오카 돔까지 모모치 인공해변을 통해 걸어서 갈 수 있다.

해변이 끝날 무렵의 방파제에서 후쿠오카 타워를 배경으로.

후쿠오카 타워는 8000장의 하프미러로 둘러쌓인 높이 234미터 삼각주 모양의 해변타워는 후쿠오카시의 상징이다.

밖이 보이는 123미터의 전망실과 그 밑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하카타만과 후쿠오카의 시가지 전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soccer-park
글쓴이 : soccerpar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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