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의 낙서장/잡다한 스크랩 46

[스크랩] 한자 명패 고집은 구시대 권위주의 관행

훈민정음 반포 557돌을 기리는 10월 9일 한글날 국민참여통합신당의 김근태 원내 대표는 서글픈 하루를 보냈다. 한자로 표기된 국회 본회의장 명패를 통합신당이 자체 제작한 한글 명패로 바꾸려고 했지만 박관용 국회의장 등의 반대로 무산됐기 때문이다. 국회에서조차 우리말 우리글의 소중함을 제대..

[스크랩] 실종 여학생 부모들의 애타는 마음...아이들을 찾아주세요.

- 실종 학생 부모들의 애타는 마음..! - “제발 아이들의 생사만이라도 확인하게 해주세요” 경남 양산시 웅상읍의 한 아파트에 사는 초.중학교 여학생 2명이 실종된지 13일째가 되도록 행방을 알수 없고 범죄 관련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 실종 신고를 받은 경..

[스크랩] 제 예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나는 소위 이 사회에서 말하는 장애인이다. 그것도 그냥 장애인이 아닌 전신마비의 중증장애인... 7년전 저녁의 늦은 퇴근길, 회사동료차를 타고 회사 정문을 나선지 채 2분도 되지 않은 급커브 길에 커브를 틀지 못해 차가 전복되면서 목을 다쳐 목이하로 내려오는 신경이 끊겨서 그순간부로 전신마비..